Life in UK
Arthur's seat
onerise
2010. 2. 7. 13:32
에딘버러는 정말 사랑스런 도시다.
그 중에서 젤 멋있는 장소는 arthur's seat~!
아서왕의 사연이 있는 장소인거 같은데... 뭐 들은것 같긴 한데 잊었다.
내가 올라간 날 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그 전날에 폭설이 왔었기 때문에 좀 힘겹게 올라갔다.
이동네 바람이 센거는 뭐... 유명한데... 게다가 높히 올라가니깐... 바람이 장난 아니다.
바람이 떠미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날라갈 뻔...
그래서 절벽으로 가서 경치를 보지 못했다.
오르다 보니 칼튼힐이 보인다.
뒷쪽도.. 저 멀리 바다도 보인다.
에딘버러성~
바람때문에 무서워서... 절벽으로 못가고... 카메라로 좀 땡겨서~
언덕이라서...
오르는데 크게 힘들지도 않고
올라가서 보는 에딘버러 전경은 정말 멋지다.
시간이 되면... 한번 더 올라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