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UK

St.Andrews

onerise 2010. 2. 15. 09:20
세인트앤드류스~
영국의 잘생긴 윌리엄왕자가 다녔던 대학이 있는곳..
그리고 골프의 본고장.. 골프가 여기서 탄생했다고 한다. 
골프장이 예술인 동네~


St, Andrews castle
신교도와 구교도의 종교 다툼으로 성직자가 불에 타 죽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기독교 전통이 아주 깊은 도시.. 세인트 앤드류스~
오랜세월의 흐름으로... 지금은 외벽만 남아있다. 

St, Andrews harbour 

St Andrews Cathedral
오른쪽에 있는 것이 St. Andrews Rules tower 이다. 
여기에 올라가면 세인트 앤드류스 전경을 볼 수 있다는데... 왠지 올라가는길이 탐탁지 않아보여서 생략~
박물관이나 비지터센터에서 토큰을 사야 올라갈 수 있다. 

the pends~
스코틀랜드말로 아치형으로 된 문을 말하나 보다. 
난 이런 문이 완전 좋아~

위의 문의 사람다니는 쪽문으로 본 도로~ ㅋㅋ

거리에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물고 다닌다. 
가다보니... 요 가게 앞에 줄을 어디까지 서 있는 것이다. 
나도 줄을 섰다가 10분을 더 기다려서 겨우 주문해서 먹었다. 
와~ 맛난다. 
상품도 만들어서 팔고 있던데... 난 첨 보는 브랜드라서....
집에서와서 외국인친구한테 물어보니깐... 유명하단다. 그런갑다. 어쨌든 맛있었다. 



Fraser gallery~
우연찮게 보게 되어 들어갔다가 그림 구경 잘했다. 
맘에 드는게 있었는데...
£10,000이 넘었다. 너무너무 비싸다. 

Black friars  chapel.
역시 세월의 흔적이...1525년 지어졌단다.

west port~
문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스코틀랜드는 정말 도시가 박물관 같다. 
건물들이 전부 오래되어서 너무 이쁘다. 


해안으로 가는 길~!
저기 높은것은 무슨 monument 였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내가 모르는 이름이라서... 당연히 잊어버린것..

St, Andrews Golf museum~
골프의 홈타운답게 박물관까지 있다. 

west sand~
beach가 상당히 넓고 좋았다.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여름에 또 와야지~~

St, Andrews aquarium~
여기는 사는 동물들도 다르니깐..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문을 닫아서 아쉽게 못 구경했다.


St, Andrews museum
아주 작은 박물관... 카페도 있고... 조그만하게 책도 팔고.. 뭐 있을것은 다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