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5. 22:46
센토사는 인공섬이다.
센토사 섬의 머라이언 상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37m 높이~저녁 7시경에는 머라이언 상 전체가 붉은빛을 발하면서 머라이언의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레이저 밤이 밤하늘을 장식하는 ‘라이즈 오브 더 머라이언 쇼’를 감상할 수도 있다.
근데.. 붉은빛을 내니깐... 난 좀 웃기던뎅~
상반신의 사자(Lion)는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라이온을 뜻한다)'를,
하반신의 인어(Mermaid)는 항구 도시인 싱가포르를 상징하며 두 단어가 합성되어 머라이언(Merlion).
센토사섬내에 있는 요새~
당시의 지하터널, 대포 등을 볼 수 있는 19세기 대포와 영국군 주둔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실제 요새이다
당시의 지하터널, 대포 등을 볼 수 있는 19세기 대포와 영국군 주둔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실제 요새이다
갑작스럭게 구름이 몰려와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홀랑 다 맞아버렸당.. 넘 순식간의 일이었지...
암튼 빗줄기가 굵어서 맞으면 아플정도였지만...
정말 시원하게 쏟아 부었다.
암튼 빗줄기가 굵어서 맞으면 아플정도였지만...
정말 시원하게 쏟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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