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in Australia'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2.15 Fraser island
  2. 2010.02.10 Koala
  3. 2010.02.10 Blue mountain
  4. 2010.02.10 Sydney Opera House
프레이저 아일랜드는 모래로 이루어진 섬이다.
그래서 4WD만 허락된다. 
이것들 타고 프레이저 아일랜드로 캠핑을 갔었다. 
외국인들 9명과 함께 한팀을 이루어서 갔다. 
이건... 호스텔에서 어레인지를 해줘서 같이 고~
호주2명, 아일랜드인 3명, 독일인2명, 영국인 2명과 함께~~
섬에서 2박 3일을 보내기 위한 장도 보고...

Mckenzie lake~
물빛이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다.


shipwreck on the coast
배가 정말 정말 크다~

이건 sand dune~
저 멀리 멀리... 한참을 걸어가면 언덕아래로 바다가 보인다. 
정말 멋있는 곳~!
모래뒤에 파란색을 바다로 착각할 듯하데... 하.늘. 이다. 
바다를 보기위해서는 1시간 정도 걸어야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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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2010. 2. 10. 02:21
koala는 물이 없다는 뜻이란다. 헉... 충격이다. 이런사실을 이제야 알다니...
코알라는 식물을 통해 물을 섭취해서 따로 물 마시는 일이 없어서 이렇게 별명이 지어졌댄다. 
이야... 완전 신기...
난 물없으면 못사는데... 하루에 2리터씩...
i cannot live without fresh water~ㅋㅋㅋ

여행하면서 코알라는 여럿봤다. 하지만 깨어있는 코알라는 본 순간... 감동이었다. 
코알라는 보통 20시간을 잔다. 그래서 깨어있는 모습을 보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다. 
잠에서는 나와 비슷하군...
난 안깨우면 48시간도 잔다. ㅎㅎㅎ
예전에 금요일에 자서 일요일에 일어난 적도 있다. 물론 작정하고 잔 건 아니었다. 
그냥.. 잤는데 일어나니 일요일이었다. 

꼬물꼬물 거리는 것이 꼭 내 모습같다. 
아놔... 저 손가락을 봐라. 미치긋다. 귀여워서...

오물오물... 맛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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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블루마운틴...
시드니가 위치해 있는 동부 해안지대와 내륙을 갈라놓는 산맥이다.
blue mountain이란 이름은 실제로 멀리서 보면 푸른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이곳에서 자라나는 유칼립투스 나무는의 수액에 알코올성분이 많은데 이 나무에서 내뿜는 유액이 공기 속으로 증발되어 산화되면 푸른빛을 띄기 때문에 산 전체가 푸르게 보이게 된다더군..

여행을 다닐때 main city의 근교로 나가는 걸 좋아한다. 
좀 더 현지인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좋고,
현지인들이 사는 집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소소하게 지내는 그들과 그들의 생활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어서 좋다. 

블루마운틴에는 세자매봉이 유명하다. 
카툼바역에 내리면 모두가 세자매봉으로 향한다. 



동네가 참 이뻤는데... 지금 사진을 가진게 없다. 찾으면 다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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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오페라하우스를 첨에 볼때 가슴이 막... 설레였다.
정말 호주라는것을 인식시켜줬더랬지.

하버 브릿지를 오르면서...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다리가 많이 흔들려서 정말 찍기 힘들었던 기억이.
차들이 지날때마다.. 브릿지가 흔들흔들... 



공원을 지나 맥콰리부인이 앉았던 의자로 가는 길에 
찍은 오페라하우스`
아릅답다. 근데 가까이 가보면.. 조금은 실망..
왜냐구? 화장실 타일을 붙여 놓은것 같아서...ㅋㅋ
오페라 하우스 뒤에 하버브릿지도 보인다~

난 오페라 하우스가 너무 좋았다. 
이날은 블루마운틴에 갔다가...
다시 찾은 오페라하우스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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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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