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7. 12:44
마카오에 간 날 내 컨티션이 최악이었다.
그래서 별로 돌아다니지 못했다.
마카오에 은근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것 같다.
어느 곳을 여행을 하든 항상 카지노는 들려서 음료도 얻어먹고 놀다 나오는데...
카지노 천국인 마카오에서 정작.. 카지노 못 가봤다. 아쉽네~
성 바울 성당 (세계문화유산)
1594년에 설립되었다가 1835년 화재로 전부 불타고 성당의 정문, 정면계단, 건물의 토대만 남았다.
폐허의 정문이 동서양 문화의 독특한 결합이 특징이란다.
뭐.. 마카오하면 카시노 다음으로 생각나는 곳이니... 그런것 같다.
몬테요새 (세계문화유산)
네덜란드 함대가 마카오를 공격하던 1622년 당시 절반 정도 건축된 상태에서
요새의 대포에서 발사한 포탄이 네덜란드의 화약고에 명중하여 전쟁을 승리에 이끌었다고 한다.
성 바울 성당 올라가는 길은 육포 천국이다.
길이 육포와 과자파는 가게로 가득 차 있다.
가게마다 시식 코너도 있어서 그것만 받아 먹어도 배부를 듯 하다.
몬테요새에서 내려다 본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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