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1. 00:28
영국에서 제일 큰 세계적인 장난감가게.
정말 크다. 인형도 정말정말 많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올해가 100주년이라서 이래저래 할인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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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윈저... 작은 마을이다.
마을 가운데 템즈강이 흘러서 분위기가 좋고, 집들도 아기자기한것이 이쁘다.
조그만 시내도 나름 있을 것은 다 있고,
가게들도 소박해 보이면서도 세련되고 이쁘다. 





















저 멀리 이튼 스쿨이 보인다.

이튼 스쿨.
너무 늦게 들어와서 학교 내에는 못들어가 보고...
나름 입장료도 있던데... 5파운드보다는 비쌌던것 같은데... 기억이...안남.


영국은 정말 맛난 음식이 없다. 
윈저에도 음식점이 몇개 없었다. 
골라골라서 간 것이.. 또 la tasca


런던으로 돌아가는 기차~
런던과 윈저사이에 기차는 매 30분마다 기차가 있어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시간을 맞춰서 역으로 오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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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윈저성.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말을 보내는 성이란다. 
영국의 성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말에 윈저로~

역에 내리면 바로 성이 보인다. 

난 이런 곡선 거리가 너무 좋다. 

윈저성의 정문 앞 벤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다.
책도 읽고,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저마다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다. 
이런 삶이 너무 좋다. 

여왕님이 계시는 곳이라서 그런지..
입장할때 소지품과 몸 검사를 하고 들어오면 기념품 샵이 보인다. 





봄이 오긴 오나보다.
봉우리가 조금씩 피어나고 있다. 








Long walk...
정말 이름대로 길다.
저길 다 걸어갔다가는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아서... 50미터 정도만 살짝 걸어본다. 

뒤를 돌아 성을 바라보니...
정말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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