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에서 만난 허밍버드~
정말 기대했었던 컵케익들...
컵케익과 먹으려고 카페라테도 한잔 시켰는데, 맛이 정말 끝내줬다. 
커피맛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컵케익을 두개를 사들고 나왔는데, 앉아 먹을 자리가 없어서 가방에 넣고 돌아다녔다.
오후에 뮤지컬 보기전에 배 달래려고 꺼냈떠니...
컵케익이 완전히 엉망진창... 그래서 사진이 없다. 
너무나도 처참했던 모습에..ㅎㅎ

줄이 제법 길다. 
컵케익 뭐뭐 있는지 구경다 하고 사고 싶은데, 사람들도 너무 많고...
계속 뭐 먹을건지 물어본다. 휙~ 언능 둘러보고선 주문ㅋㅋ



길을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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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2010. 4. 2. 01:24
매번 런던을 갈때마다 노팅힐을 꼭 가야지 했는데...
항상 일이 생겨서 갈 기회를 번번히 잃었었다.
그래서.. 이번 런던여행의 목표는 노팅힐을 꼭 다녀오기~! 였다. 
ㅋㅋ 토요일 오전부터 비가 조금씩 내래기 시작했다. 
그래도... 뭐 관광지니깐.. 이정도 비로는 문을 열겠지? 라는 생각에 버스를 타고 노팅힐로~
다행히 노팅힐에 도착하니 비가 멈췄고, 구석구석이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었다. 

포토벨로 마켓이 시작되기전에 알록달록한 집들


아침 일찍부터 공연을 하고 계시는 사람들.

가게 안에 이것저것들..
난 오래된 물건이 참 좋다. 
오래된 냄새가 좋아. 손때가 가득히 묻어서 반질반질해진 가죽도 좋고...
모서리가 다 헤어진 물건들.. 특히 좋다. 





진짜 왕 대빵 큰 빠에야.
ㅋㅋ 간은 어떻게 맞추지?

요건 아저씨가 넘 귀여운 자세로 있어서.. 한컷.









마켓을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는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밀려든다. 
일찍 오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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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rise
2010. 4. 1. 00:08
처음 영국와서 커피집을 잘 몰라서, 스타벅스만 이용했다. 뭔가 밍밍한 맛... 그래도...
코스타에 갔떠니 스타벅스랑 맛이 비슷...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카페네로에 가게 되었는데,
커피향이 정말 좋다.
너무 맛있다. 
정말 길들여질 것 같다. 
오늘밤 네로의 카페라테가 간절히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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