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 01:38
노팅힐에서 만난 허밍버드~
정말 기대했었던 컵케익들...
컵케익과 먹으려고 카페라테도 한잔 시켰는데, 맛이 정말 끝내줬다.
커피맛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컵케익을 두개를 사들고 나왔는데, 앉아 먹을 자리가 없어서 가방에 넣고 돌아다녔다.
오후에 뮤지컬 보기전에 배 달래려고 꺼냈떠니...
컵케익이 완전히 엉망진창... 그래서 사진이 없다.
너무나도 처참했던 모습에..ㅎㅎ
줄이 제법 길다.
컵케익 뭐뭐 있는지 구경다 하고 사고 싶은데, 사람들도 너무 많고...
계속 뭐 먹을건지 물어본다. 휙~ 언능 둘러보고선 주문ㅋㅋ
길을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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